-
75년된 '불멸의 상징' 떴다...불가리 CEO가 삼청동에 간 이유 [더 하이엔드]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이 뜨겁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지난달 23일부터 국제갤러리에서 시작한 전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때문이다. 6
-
[소년중앙] 지구와 함께 시작된 ‘탄소순환시스템’ 무너진 균형 되살리려면
최근 여름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올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다거나, 역대급 폭염 혹은 기록적인 장마 등의 내용이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
"비싸게 팔아줄게" 짝퉁 명품 시계로 500억 등쳤다…수법 보니
가짜 명품 시계를 이용한 사기로 100여명이 500억원 넘게 피해를 본 사건이 벌어졌다. JTBC 캡처 가짜 명품 시계를 이용한 사기로 100여명이 500억원 넘게 피해를 본 사
-
34캐럿 보석 입에 문 뱀…할리우드 여배우도 반한 '불멸 상징'
출시 75주년을 맞은 불가리 세르펜티의 주얼리. 사진 세르펜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세르펜티’의 출시 75주년을 맞아 23일부터 약 한
-
불가리의 상징 ‘세르펜티’ 한국 찾는다
올해 출시 75주년을 맞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주얼리. [사진 불가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세르펜티’ 출시 75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전시전을
-
21년차 무용수 강미선의 몸짓…‘한국의 한’에 세계가 공감
발레 ‘춘향’을 공연 중인 강미선(오른쪽)과 이동탁 수석무용수.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미선(40)이 세계 최고 권위의 무용상인 ‘브누아 드 라당스(
-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드라당스 수상…韓 창작 발레 최초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강미선(40)이 한국의 창작 발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무용상을 수상했다. 한국 무용수가 한국 안무가의 작품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1초에 23만원 팔아요"…이 불경기에, 매출 3조 백화점 나온다
신세계 강남점 전경. 지난해 매출 2조8398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매출 3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경기 침체에도 국내 첫 ‘연 매출 3조원 백화점
-
바다 최상위 포식자 이빨로 만들었다…그 목걸이 발견된 곳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연된 타이타닉의 모습. [EPA=연합뉴스]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 잔해에서 선사 시대 거대상어 메갈로돈의 이빨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
-
'에·루·샤'보다 더 고급 찾기…초고가 시계·보석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의 팝업(임시) 전시 공간 전경. 사진 까르띠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들어선 붉은색 외관의
-
[더 하이엔드] 보석으로 표현한 지중해의 아름다움...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세계
햇빛에 산호와 오색찬란한 물고기들이 반짝이는 바닷속. 지난 5월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올해 하이 주얼
-
[라이프 트렌드&] 합리적 가격의 예물 주얼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매장 문 연다
이월드 ‘더그레이스런던’ 론칭 2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1호점 오픈 감정서 발급부터 재매입까지 책임 영궁 왕실의 헤리티지 담은 주얼리 이랜드그룹의 주얼리 계열사 이월드가
-
[소년중앙] 폐광 탈바꿈한 인공동굴, 자연이 빚은 천연동굴...신비로운 지하세계로 떠나요
날씨 걱정 없는 땅속 관광지 동굴, 다양한 볼거리 즐기며 자연학습도 해요 색다른 동굴 여행을 제안하기 위해 박리안·조유진·김서호(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신비로운 풍경, 다양한
-
작은 다이얼에 1678개의 점 찍었다…예술작품 같은 이 시계 [더 하이엔드]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인가, 혼이 깃든 예술 작품인가. 동전만 한 다이얼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조각한다. 어떤 건 돋보기로 봐야 할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하다. 메티에 다르(Me
-
지민·이정재도 찾았다…오드리 헵번이 서 있던 '그곳'의 변신 [더 하이엔드]
지난 4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미국 뉴욕의 ‘티파니 랜드마크’ 모습.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하는 메인 플로어. [사진 티파니] 검은 머리를 아름답게 틀어 올리고 검정 선
-
"내가 버린게 다이아였어요?" 훔쳐놓고 길가에 버린 황당 도둑
지난 2일 오전 2시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금은방의 무인 경보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렸다. 누군가 망치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것이다. 범인은 곧장 차량을 타고
-
절도범의 착각…기껏 턴 다이아 20개, 동부간선도로 버렸다
절도범이 도주 중 동부간선도로에 버린 다이아몬드 20개를 경찰이 수거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1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2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금은방에
-
추억 품어 더 빛난다, 애물을 보물로 만드는 연금술사
━ ‘업사이클링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고대 비즈와 유색 보석들로 장식한 참을 나일론 고무줄로 연결한 팔찌가 대표작이다. 브로치는 몽당연필에
-
[고정애의 시시각각] 영국 군주제, 오래된 그러나 새로운
고정애 Chief에디터 50펜스 동전 100개, 그러니까 50파운드(8만3000원)도 얼마 전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쓰임새가 있었다. 믿기 어렵겠지만 '보검 값'으로다.
-
다이아 178개 英다이애나 '백조의 호수' 경매에…예상 낙찰가는
영국 다이애나비가 착용했던 주얼리 '백조의 호수' 세트. 건지스 홈페이지 캡처 1997년 세상을 떠난 영국 다이애나비의 주얼리 세트가 경매 나온다. 이는 다이아내 비가 소유했던
-
독순술가 데려온 英매체…"지겨워" 찰스3세 입모양 잡아냈다
찰스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 UPI=연합뉴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대관식 시작 전 기다리다가 부인 카밀라 왕비에게 “지루하다”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
"처음 있는 일"…65년만에 왕관 쓴 찰스3세 대관식 달랐던 풍경
찰스 3세가 6일(현지시간) 대관식을 마치고 황금색 마차에 올라 버킹엄궁으로 돌아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당신은 영국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국민들, 다른 영연방 왕국과
-
1000년 금기 깬다…'보석 444개 왕관' 쓰는 찰스3세의 한수 [英국왕 대관식]
보석 444개가 박힌 2.23㎏의 ‘성 에드워드 왕관’.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
-
25.59 캐럿 희귀품도…'나치 부역자' 2000억원어치 보석 나온다
크리스티 경매 나오는 나치 부역자의 불가리 반지. 사진 크리스티 경매 홈페이지 캡처 독일 나치 밑에서 부역하면서 유대인을 이용한 사업으로 부를 축적한 억만장자의 보석 중 20